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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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학교들이 소규모화돼 교육의 질이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교가
하나의 학교로 통합돼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s/u 통합 고등학교로 규모가 커지면서 학교내 모든 시설이 현대화되고 크게 개선됐습니다.

최신식 컴퓨터실과 음악실은 물론
대학교 수준의 최신식 기숙사도 갖췄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학급조차 제대로 유지할 수
없었던 학교가 이제 수준별 수업이 가능해졌고

충분한 교사 확보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민석
더욱 전념할 수 있고.//

거점고가 되면서
신입생 모집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난해 무안지역 학생 46%가 목포 등으로
빠져 나갔지만 올해는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
24%가 유입됐습니다.

◀인터뷰▶ 이원희 교사
학생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현재 전남에서만 8개 지역, 10개 학교가
거점고등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진과 함평에서도
거점고등학교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훈 단장
단순 통폐합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거점고에 우수교원 우선 배치 등 다양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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