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최고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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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 가운데 하나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일 겁니다.

8년 만에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해를 보냈는데요,

반면 프로축구 광주FC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수인 기잡니다.

◀VCR▶

- 기아 타이거즈 우승 순간 -

8년을 기다린 팬들에게
선수들은 화려한 우승으로 보답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1위를 달린 타이거즈는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한국시리즈 우승컵까지 끌어 안았습니다.

막강한 선발진과 타선의 폭발력이
시즌 내내 그라운드를 지배했습니다.

양현종은 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고, 타자들은
팀타율 3할2리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팀 최다 안타와 연속 두자리 득점 등
숱한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프로야구사를 다시 썼습니다.

◀INT▶

선수들의 거침 없는 질주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INT▶
◀INT▶

양현종이 재계약서에 서명하고
외국인 효자 삼총사들도 자리를 굳게 지켜
내년 시즌 전망도 장미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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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 팬들에게는 우울한
한 해였습니다.

3년 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FC는
올해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시 2부 리그인 챌린지로 강등됐습니다.

스타플레어 출신 박진섭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은 광주FC는
대학 무대를 평정한 5명의 루키들을 영입하며
재기의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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