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원)소음 측정 문제(월)-수퍼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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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건설공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소음 때문에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음 측정방식이 엉성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신축현장 인근에 있는 한 아파트,

창문을 열자
암반을 뚫는 드릴 등 중장비 소리가 요동칩니다

벌써 석달 여, 주민들은
공사 소음 때문에 생활이 어려울 정돕니다.

◀INT▶(주민)
"아이가 놀라 경끼를 일으킬 정도다."

여러차례 민원을 냈는데도 달라진 게 없자,
참다못한 주민들이
대학측에 의뢰해 소음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결과는
소음 기준치인 70 데시벨을 훨씬 넘었습니다.

◀INT▶(대학교수)
"3시간동안 측정했고 최고 75데시벨 나왔다"

그런데 오늘 행정당국이 다시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는 기준치를 밑돌았고,

때문에 대학측의 측정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SYN▶(공무원)
"참고할 뿐이다. 우리 결과대로 할 뿐이다"

문제는 측정 방식입니다.

(스탠드업) 전문가들은
단지 4-5분에 불과한 일회성 측정만으로는
소음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측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예고된 상태에서
측정이 이뤄져 한순간 소음이 작아졌을 뿐
실제 소음은 심하다는 것입니다.

◀INT▶(대학교수)
"현재 방법은 측정 시간에 문제가 있다. 지속적 측정을 해야..."

엉성한 소음 측정방식 탓에 ...

3백여 세대 주민들은 찌는듯한 폭염에도
창문을 굳게 닫고사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정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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