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7인 7색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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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4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례 없는 선거 구도가 형성된
광주시장 선거는 전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7명의 시장 후보들이 제각각의 방법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첫소식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선거 운동 첫날부터
광주시장 선거전은 달아올랐습니다.

세월호 참사 애도 정국 속에서도
피켓과 현수막,
유세 차량이 동원됐고
선거 운동원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선거 운동은
한마디로 7인 7색이었습니다.



정당 후보들은
일자리나 야당다운 야당,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생명 중시 등
현 시국에 맞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시민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윤장현 후보/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정치는 밥이고 복지는 인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섬기면서 동행하는 그런 첫 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반면 무소속 후보들은
전략공천의 부당함이나 광주 발전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INT▶
강운태 후보/기호 5번. 무소속
"광주 발전 그리고 광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위대한 명예혁명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INT▶
이용섭 후보/기호 6번. 무소속
"정의로운 민생 시장이 돼서 다시 새정치민주연합에 들어가서 2017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전략 공천과
유력 주자 2명의 무소속 출마..

여기에 선거 기간 중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시도..

전례없는 선거 구도가 형성된
광주시장 선거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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