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광주로...정치인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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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광주에 정치인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매년 5.18때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규모로 보나,
그 의미로 보나
올해는 이전과 많이 다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의 지도부가
전야제부터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라는
선물을 들고 오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만큼은 꺾지 않았습니다.

◀SYN▶우상호 원내대표

대통령과 3당 대표의 회동이 이뤄지고,
이 문제가 의제로 올라온 것부터가
여소야대의 총선 민심이 바꿔놓은 상황입니다.

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광주의 민심을 외면할 수 없고
'광주정신'의
계승자 자리를 놓고
계속 경쟁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올해 기념식에는
야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거의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선자 신분은 아니지만
문재인,손학규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의 대권주자들도 5.18묘지를 참배합니다.

올해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순 없지만
'반쪽짜리 기념식'으로 상징되는
초라하고 위축됐던 최근 몇 년 동안의
5월 광주와 사뭇 달라진 모습만은
분명해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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