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1) 월드플러스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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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흔히 '강소기업' 또는 '히든 챔피언'이라고
합니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광주,전남에도,
'작지만 강한' 그러면서도 숨겨진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들을 발굴,소개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카오디오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업체를 만나보겠습니다.

조현성 기자


바닥부터 천장까지 겹겹히 설치된
다양한 종류의 정전기 방지 장치들

먼지 한 톨 허용되지 않는,
마치 반도체 공장을 연상시키는
정갈한 생산라인입니다.

(cg) 국내외 내노라하는 자동차 회사에
카오디오 완제품을 공급하는,
이 회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이펙트: 핵심 분야에 역량을 쏟았다")

한때는 평범한 종합 전자부품 제조업체였던 이 회사는 2007년 중대한 선택을 했습니다.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주던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부품 생산을 포기하고, 카오디오
전문 제조업체로 변신을 꾀한 것입니다.

◀인터뷰▶ 양영화 대표
"음향쪽에 자신이 있었고, 앞으로 카오디오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집중을 했고"

이후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인력 확보와 같은 회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카오디오 분야에
쏟았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꾸준히 올라갔고, 이제는 완성차업체에서 먼저 찾아올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펙트: "홀로서기가 살 길이다")

최근 이 회사는 수도권에 있는 한
카오디오 전문 연구개발업체를 인수했습니다.

지방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 세계 시장을 뚫어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 양영화 대표
"기술력을 확보해서 영업하고 공급하면 그런 부분이 해소되고 시장을 지역사회가 아닌 세계로 넓혀갈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대기업 2,3차 협력업체인 현실에서

이 업체의 성공 사례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고민과 그 해법찾기와도 직결돼있습니다.

◀INT▶ 최봉규 회장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해서 홍보하고 생산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지원하려고합니다

이 업체는 올들어 인도 최대의 자동차업체
타타와 1차 협력업체 관계를 맺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개척이라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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