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세탁소 건립..의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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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인근로자 작업복 세탁소..민선 7기 들어 법적 근거가 없다며백지화될 뻔 했다가우여곡절 끝에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진정성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광주시가 계획한내년도 관련 예산은 불과 4천만원..7억원이 예상되는 건립 비용이 아니라세탁소 타당성 조사를 위한연구용역비인 겁니다.이마저도 예산 심의 전 과정인용역과제 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아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예산을 올린 건데,사업 추진 의지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INT▶이윤필/광주시 노동정책 계장"시점이 늦게 제출됐다고 해서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삭감한 것 같습니다"광주시는 내년 3-4월 추경을 통해예산 반영을 하면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하지만 그렇게 되더라도연구용역 시간을 감안하면세탁소 건립은빨라야 2020년부터나 가능합니다.◀INT▶문길주/광주근로자건강센터 사무국장"여전히 저는 철학과 의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노동자들한테는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이런 것을 말은 하지만 실제로 일하기 좋은 환경은 많이들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광주 광산구에 따르면공단 근로자 10명 가운데 6명은기름 때가 묻거나유해 물질에 노출된 작업복을 집으로 가져가가족 옷과 함께세탁해 입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근로자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이위협받는 상황은당분간 계속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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