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교환 그만 "깨끗한 돈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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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산한 화폐교환창구가평일 오전부터 북적입니다훼손된 화폐를 교환해주는 곳이지만명절을 앞두고 신권을 교환하려는고객이 대부분입니다명절 일주일 전하루에만 평소의 5배가 넘는2백 10여명이 찾는 이 곳은 명절 전날에는5백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듭니다오랜 관습을 무시할 수 없어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한국은행은 교환 한도를 정해둔 상태.지난해에만 못쓰는 돈6억 2천만 장 이상을 폐기하면서새 화폐로 대체하는데 든 세금만 639억 원이 비용은 국민 모두가 부담하는 것이기에세뱃돈과 같은 신권에 대한 과도한 수요를억제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을 절감하려는 것입니다마음을 담은 깨끗한 돈이면 충분하다는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캠페인을 진행 중인 한국은행은돈 깨끗이 쓰기 운동도 함께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