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광주형 일자리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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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광주형 일자리와 탄력근로제를 두고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민주노총이어제(21)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광주형 일자리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동참하며울산에서는 공장이 멈췄습니다.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노동계의 한 축인 민주노총이하루동안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노정갈등의 가장 큰 쟁점인탄력근로 확대적용에 반대하며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광주형 일자리 저지도 함께 주장했습니다.◀SYN▶"저임금, 나쁜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 저지한다!"특히 현대차 공장이 있는 울산에서는광주형 일자리 문제에 날을 세우고 있는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동참하며공장이 4 시간동안 멈췄습니다.◀INT▶하부영 현대차노조 울산지부장/"다른 지역에 1만 2천개 일자리는 사라지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형 일자리는 새로 창출하는 게 아니라 우리 보고 밥그릇 지키기라고 하는데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가는 거다."현대차 노조와 민주노총이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하는 건기존 자동차 업계의 입금 하락을 불러오고다른 지역 일자리는 뺏을 거라는우려 때문입니다.◀INT▶정우길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광주형 일자리는 과잉 중복투자에 따른 자동차 시장의 공멸을 자초할 것이다."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기구인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에도 불참했습니다.탄력근로제와 광주형 일자리,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현안 전반에 대해정부와 의견이 다르다는 강경한 메시지입니다.틀어져있는 노정관계는사회적 대타협을 전제로 하는광주형 일자리 논의에도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지지부진한 현대차와의 협상에서현대차에게는 속도를 내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광주시에는 협상을 불리하게 하는카드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한편, 현대차 측은 이번 파업에 대해노조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MBC뉴스 김인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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