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원 성범죄, 왜 반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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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6살 A 씨가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해당 학교가 A 교사의 수업을 듣는학생들을 상대로 자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비슷한 피해를 봤다고진술한 학생의 수는 35명에 이릅니다.경찰 조사에서 A 교사는성추행의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 씨가광양의 또 다른 중학교에서도수업을 하고 있었던 만큼,비슷한 피해 사례가 없었는지조사할 계획입니다.전남도교육청은 A 씨를 직위 해제했고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문제는 이처럼 교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한성폭력 범죄가 매년 늘고 있다는 겁니다.지난해 교육부가 제정한 규칙에 따르면,미성년자를 희롱한 교원은무조건 정직, 강등 처분을 받게 돼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교육부 조사 결과,학교가 경징계 처분만 내리거나수사 기관에 사안을 뒤늦게 보고한 사례도올해만 25건이나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