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곳곳에 잡음..

0
민주당의 광주·전남 경선과정에서자격심사 결과를 놓고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얘기 속에누구는 봐주고누구에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형평에 어긋나지 않았냐는 겁니다.장용기 기자입니다.예비 후보 자격 심사 마지막날,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특정 예비 후보의 자격 심사 참여를 반대하는주민과 당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민주당 전남도당이 시장,군수,기초의원 등3차에 걸친 예비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입니다.521명이 접수해 97%가량이 통과했습니다.그러나 자격심사와 관련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있습니다.임흥빈 신안군수 예비후보가'박우량 예비후보의 당원 자격 제명'을요구하는 징계청원서 제출에 나서는 등두 후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뇌물수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조충훈 순천시장의 적격 심사 통과도뒷말이 무성하고, 입당과 복당의 기준 적용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대선 과정에서 당시안철수 후보 지지 논란이 불거진강진원 강진군수는 복당 조치가 된 반면,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장만채 전 교육감의입당은 보류된 상태입니다.여기에 민주당이 지역위원장 사퇴 시한을 어긴 김영록 전 장관을 구제해전남지사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당심 작용 얘기까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광주에서도 중앙당의 심사기준에 어긋난음주 전과 이력을 가진현직 구청장이 자격 심사를 통과하면서일부 후보가 단식 투쟁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당초 민주당 중앙당이 정한 엄격한 기준과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후보에 따라들쭉날쭉 적용된 자격심사를 놓고잡음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MBC뉴스 장용기입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