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첫 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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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현대차가 완성차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서에는 광주형 일자리의 4 대 원칙인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과 원하청 관계개선이 담겼습니다.◀INT▶이용섭 광주시장/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드리고 투자자에게는 적정 수익을 드리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평균 초임 연봉은 주 44시간 기준으로 3500만원 수준입니다.평균 9천만 원이 넘는 국내 다른 완성차공장보다 임금이 낮은 대신 광주시와 중앙정부가 주거와 보육, 의료 등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INT▶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지역은 청년고용을 확대할 수 있고,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협약식에 직접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가 사회적 대타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축하하며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광주시는 직접 고용 천 명을 포함해만여 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