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10일째1 - 빗속의 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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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안팎의 문화행사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이틀째 장대비가 쏟아진
유대회 주 경기장

경기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태풍때문에 취소됐습니다.

혹시나 하고 행사장을 찾았던 시민들은
아쉬움 속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선수촌에서 매일 열리던 문화행사도
일정이 모두 취소됐고
외국인 선수들을 위한 팸투어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현장음 마라톤... 빗속 질주)

하프마라톤에 출전한 젊은 건각들은
장대비와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를 질주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야외 경기들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무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과 대만의 야구 결승전은
비바람때문에 끝내 열리지 못하고
두 팀의 공동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유대회를 위해 신설된 테니스장에서는
이틀 연속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남자 단식 결승을 비롯한 주요 경기가
염주 전천후체육관에서 치러졌습니다.

(경기장 현장음)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보돼
모레 저녁 열리는 폐막식은
별 문제 없이 치러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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