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아 타이거즈 5 - 에이스는 양현종...나머지는 무한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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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다시 우승권으로
반등하기 위해서는
마운드의 안정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4,5 선발이나 마무리 투수가 확실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텐데요.

아직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이 자리들을 놓고
모든 투수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도 에이스는 양현종 선수입니다.

아직은 캐치볼도 시키지 않을만큼
아끼고 믿는 선수입니다.

팀내 최고 연봉에다 세 아이의 아빠로,
양현종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책임이 무거운만큼 목표도 뚜렷합니다.

◀INT▶양현종
(승은 뭐 운이 따라야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얼마만큼 관리를 잘 해서 한 시즌을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양현종 선수와 두 외국인 투수들은
1,2,3 선발이 거의 확실합니다.

하지만 4,5 선발은 윤곽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새내기 김기훈부터 임기영과 한승혁,
베테랑 윤석민 선수까지...
스프링캠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선발 보직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INT▶강상수 총괄 코치
(베테랑이든 젊은 선수들이든 관계없이 실력으로 이겨내는 선수를 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투수는 더 복잡합니다.

김윤동과 이민우, 유승철 선수 등
후보들은 있지만
누구도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INT▶김윤동
(일단 제구도 돼야 하고, 구위도 구위지만 일단은 결정적인 변화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한 선수를 고정하기로
방침을 정한만큼
마무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스탠드업)
지난 시즌 기아는 10개 구단 중에
팀타율이 2위였지만
자책점은 9위였습니다.

다시 우승권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운드의 안정과
효율적인 운용이 필요합니다.

오키나와에서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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