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주말동안 전남 추가확진 이어져..지역감염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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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동안 전남의 확진자는 모두 80명으로
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흑산도에 근무하는 해경직원이 1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한때 파출소가 폐쇄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주말동안 전남에선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C.G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여든명입니다.

특히 홈플러스 식당 접촉에 따른
지역감염이 확산된 순천시에서는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에서만 1000건에 가까운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순천과 광양시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내 n차 감염 확산 차단을 주문했습니다.

◀SYN▶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파속도도 매우 빠르고, 지역에서 짧은 기간에 3차 감염까지 일어나고 있어서 대단히 위중한 상황입니다"

신안군 흑산도 해경파출소가 한때 폐쇄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흑산도 해경파출소 직원 27살 A씨가
지난 20일 광주의 한 볼링장에서
광주 이백예순여덟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1차 양성판정을 받아
동료 직원 9명이 격리조치된 겁니다.

다행히 A씨는 2차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SYN▶ 김영숙 / 흑산도 보건지소 행정실장
"흑산도로 들어온 배를 포함해서 파출소에 1차로 방역조치했고 현재 우리 섬 전역에 2차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815광화문집회 전남지역 참석자는
백쉰일곱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목포경찰서는 신원이 불분명한 4명에 대한
소재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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