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00일2 - "국정과제, 전폭적 지원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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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문재인 정부의 100일을 되돌아보는
두번째 시간...

오늘은 지역 현안사업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엔
지역 현안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가
발표된 뒤 광주와 전남은 반겼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말에 그쳤던 지역현안들이
대거 포함되는 등 호남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재확인했기 때문입니다.

◀INT▶이개호 국회의원
"공약 중에서 중요한 사업들은 빠짐없이
반영이 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광주*전남은 한전공대, 국립심혈관 센터와
트라우마 치유센터 신설 등 대형 시설 사업은
물론 군공항 이전사업, 무안공항 활성화,
KTX 등 큰 예산이 수반되는 SOC 사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낙관하기만은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강원과 충청권 등 일부지역에서는
국정과제 발표 이후 소외론이 제기되는 등
정부가 비호남권 눈치를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새 정부 국정 기조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지출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서 자칫 사업 추진 속도가 기대에
못미칠 우려도 있습니다.

◀INT▶김종익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대표
"결국은 대통령이 아무리 정책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예산을 다루는 예산부처와 사업을
실제 실행하는 실행부처가 동의학 협력해주지
않으면 사실은 사업이 좌초되는 것을 우리가
한 두번을 겪은 게 아닙니다"

(S.U)
정부의 의지에 비춰볼 때 지역 발전에
좋은 기회인 건 분명하지만, 그 기회를
살리느냐, 놓치느냐는 시도와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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