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년 2 - 광주 전남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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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광주 전남에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약의 이행 정도를 살펴보면
아직은 먹고 사는 문제까지
해결됐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기자)

대선 후보 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호남이 소외받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호남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SYN▶4.18 광주 충장로 유세
(호남의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대통령, 호남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 오로지 그것으로 평가받겠습니다.)

친환경차와 에너지 신산업,
문화와 해양관광 등을
광주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YN▶5.7 광주송정역 유세
(광주의 미래 먹거리, 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대통령의 공약은 대부분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5.18 위상 정립의 경우처럼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용역이 시작되고,
에너지밸리 특별법이 통과된 건
그나마 진척이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전장사업 기반 조성이나
광주형 일자리 모델 개발,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 등의 공약은
아직 발을 떼지도 못했습니다.

군공항 이전 문제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 등은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대통령의 광주 전남공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국비 예산 15조원 가운데
올해 반영된 예산은 2천억 원 정도로
전체의 1.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적어도 민생 문제 해결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있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부터는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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