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시대3 - 영호남 상생발전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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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영호남 MBC의 공동 기획,
'지금은 남해안시대'.

오늘은 지방분권 정책에 맞춰 추진되는
남해안 자치단체의
상생 발전 전략을 짚어봅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VCR▶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
권역별 상생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시대를 맞아
남해안의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들이
이에 적극적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선거과정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맺고
남해안 상생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재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남해안 해안관광도로와 고속철도 조기개통,
여수와 진주를 잇는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역발전정책 공동 연구 개발,
동서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등,
6개 안이 구체적인 실천 과제입니다.

최근에는 부산과 광주 광역시가 포함된
4개 광역시도가 뜻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첫 회의가 열립니다.

◀INT▶주순선 정책기획관 *전라남도*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축인 U자형 철도망 구축, 그 부분과 부산에서 목포까지 해안도로를 연결해서 각 권역별로 (개발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초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은 보폭이 더 큽니다.

지난 2011년 국토균형발전차원에서 출범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그리고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중권 시티투어 등 협력사업 추진,
사천에서 순천간 고속도로 선형개량과 확장,
국도 2호선과 19호선의 확장,
진주.광양간 전철화 조기착공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INT▶
권오봉 여수시장 *남해안남중권협의회장*
(남중권 광역에 걸친 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협의회에 참여하는 회원, 자치단체간의 힘을 모아서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저희가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을 받아내는 그런 노력이 협의회의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입니다.))

이같은 상생 협력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여러개 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의 국정기조 속에
민선7기 단체장들의 정치력이 합쳐져
남해안 상생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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