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레저*관광)아름다운 산과 길-겨울철 장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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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
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장성에는 아름다운 산도 많고,
걷기 좋은 데크길도 잘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하기 좋은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장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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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늘 장성 여행은
어디서부터 시작해볼까요?



답변 1)


오래된 유적지이면서 입암산성 또 전망대 격인 갓바위를 둘러다보는 입암산입니다. 호남 3대 산성으로 알려져 있고요. 이 입암산성은 국가지정문화재로 호남의 첫 번째 산성이라고 볼 수 있죠. 이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간직한 산성입니다. 입암산성은 삼한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고요. 그리고 주요 교통지로 사용되고.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곳입니다. 이 산성 둘레가 5km 정도 되고요. 봉우리와 능선에 따라 싸여 이렇게 둘러져 있는데요. 이 입암산성하면 실록이 우거진 봄과 여름, 그리고 단풍과 억새가 장관인 가을, 그리고 눈꽃이 별천지인 이 겨울까지 해서 4계절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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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어떤 길로 등반을 하면
입암산을 좀 더 잘 즐길 수 있을까요?



답변 2)


네. 입암산성 산행길 하면 전남대 수련원을 시작해서 계곡 갈림길, 입암산성 남문과 북문, 갓바위를 거쳐서 전남대 수련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가 한 8km 코스인데요. 이 코스가 3시간 20분 정도 걸리는데요. 가장 인기있는 코스고요. 그리고 전남대 수련원을 출발해서 입암산성 남문을 거쳐서 한 6km 정도 코스가 있는데요. 2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나는 좀 긴 코스를 다녀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전남원 수련원을 시작해서 몽계폭포, 백암산 상왕봉으로 해서 또 내장산 까치봉, 내장사까지가 16km 코스인데요. 여기 완주하는데는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 나는 너무 산행은 싫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 전남대 수련원을 막 지나면 삼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데요. 이곳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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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또 겨울철 전남 곳곳에서
고로쇠 물을 채취하느라 바쁜데..


입암산에서도 고로쇠 물이 나온다면서요?



답변 3)


그렇습니다. 백암산과 입암산 여기 숲에서 고로쇠가 지금 한창 채취 중에 있는데요. 이 고로쇠 수액은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여기에 또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고로쇠 수액은 현지에 가서 휴양림이나 민박, 펜션에서 이렇게 즐기는 게 가장 제 맛일 것 같은데요. 여기에 또 여럿이 또 둘러앉아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며 먹으면 정말 제 맛이겠죠. 여기에 또 뜨끈한 온돌방에서 짭짤한 주전부리와 함께 먹는다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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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입암산과 더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을만한 곳이 있다면


한 군데 더 소개시켜주세요~



답변 4)


네. 입암산자락을 내려와서 장성호를 끼고 돌면 바로 예술공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한 번 쯤 시와 글, 그림으로 접했던 어록까지 해서 갖가지 조각 작품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가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 안중근, 그리고 김구에서부터 헤르만헤세 작품까지 이곳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또 이 예술공원하면 전망대 전경이 아주 멋진데요. 이 전망대에 올라서 장성호를 내려다보는 이 풍광은 정말 4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에 빠져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조각공원에 있는 곳이 바로 시네마테크가 있는데요. 장성 출신의 임권택 감독의 수 많은 작품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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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특히 겨울 여행길에는
배를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먹거리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함께 추천해주세요.



답변 5)


장성호 하면 갖가지 민물이 유명한데요. 이 민물을 곳곳에서 또 즐길 수가 있습니다. 1976년 수몰된 이 장성호 하면 또 민물로 메기와 붕어, 쏘가리가 매우 유명한데요. 이것을 매운탕과 찜으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푹 끓여낸 육수에 또 여기에 시래기를 넣고 그리고 갖은 양념 고추장을 넣고 우리 전라도식 매운탕이라고 하면 이것을 또 빼놓을 수 없죠. 바로 들깨가루입니다. 들깨가루로도 넣지만 들깨를 갈아서도 넣는데요. 이렇게 얼큰한 국물에 고소함이 입안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어 질 것 같죠. 이렇게 장성으로의 힐링의 시간 주말 함께 다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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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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