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남 '항공인력 양성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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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남이 항공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주로로 활용할 수 있는
간척지가 많은데다
비행 제한 구역도 적어
대학과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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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천 둔치에 만들어진 활주로입니다.

길이 8백 미터,폭 25미터로 경북 구미에
소재한 경운대에서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경비행기 이착륙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 2학기부터는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영암에서 비행실습과 이론 교육을 받고
이를 위한 기숙사와 강의동도 들어섭니다.

◀INT▶ 김동식(영암군 투자지원팀장)
"(영암 활주로에서) 경비행기 5대가 운영되고 거기에 3,4학년 학생들이 영암읍 소재권에서 이론교육과 기숙을 하게될 것입니다. "

초당대는 늘어나는 항공인력 수요에 대응해
자체 비행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관제시설까지 갖춘 비행장을 포함한
항공 특성화 캠퍼스를 오는 2천21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전라남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INT▶ 정행준(초당대 홍보실장)
"비행 활주로 건설을 비롯한 항공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항공 조종사,항공 정비사 등 항공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영암 미암 간척지에도 민간기업이
비행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처럼 항공인력 교육 적지로
꼽히는 이유는 활주로로 쓸 수 있는 간척지가
많고 비행 제한 구역도 적다는 겁니다.

국제적 시설을 갖춘 무안공항을
주야간 비행실습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도 6개 대학 비행교육원과 여러 클럽들이 무안공항에 머물고 이와 관련한 상주 인력만
5백여 명에 달합니다.

(S/U)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인력 양성에 대한 민관학 차원의
중장기 발전 논의가 필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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