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2017년 이전' VS '2017년 이후' 거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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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손혜원 의원 측이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한 뒤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부동산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문체부의 개발 사업들도
비슷한 시기에 결정됐는데
이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는지가
검찰 수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직선거리로 800m 걸쳐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동안 소유자가 바뀐 곳은 162필지.

근대역사문화공간 전체 필지 가운데
26%입니다.(반투명Cg)

이 가운데는 매매로 보기 힘든
증여나 상속, 목포시가 공공용지로 매입한
필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필지들을 빼면
실제로 개인간 매매가 이뤄진 것은
전체 필지의 5분의 1 정도인 21%,
131필지입니다.(반투명CG)

◀SYN▶ 이광길/주민
원도심에서 그 전부터 (장사가) 잘됐던
번화했던 도로 이쪽이 많이 매매된 것 같아요.

손혜원 의원 측이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한 2017년 초를
기준으로 전후 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해 봤습니다.

2015년과 2016년 거래된 필지는 43필지,
한달에 한두번꼴로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는데

2017년 거래량이 72필지로 늘었다가
2018년 들어 다시 줄어듭니다.(CG)

또 2017년 이전에는
대부분 한사람이 1필지씩 매입한 반면
2017년 이후에는 한사람이 적게는
2필지에서 최대 3-4필지까지 한꺼번에 매입하는
양상을 보입니다.(반투명Cg)

필지 수로 보면 2017년 전후 거래량이
3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소유주별로 보면
차이는 2배로 줄게 됩니다.(반투명CG)

◀SYN▶ 윤서운/주민
샀다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고.. 현재 문 열고 장사를 하는
사람도 없고..

사업시작 시점을 중심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1897 도시재생사업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부터 사업 확정까지 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

이 기간 내 거래된 필지는 59필지, 2015년
이후 거래된 필지의 절반 수준입니다.(CG)

그러나 필지 거래 자체가 특정인이나
불법 정보의 사전 공유에 의한 건지,
사업 과정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났는지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 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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