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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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서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차장 부지 문제가 꼬이면서 내년 착공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높이만 150미터,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주탑입니다.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을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내년 4월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보다 먼저 착수했던 울돌목 해상케이블카는
아직 착공도 못했습니다.

진도타워와 우수영관광지 사이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8인승 곤돌라 26대를
운영할 계획이였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지로
국내에서 가장 물살이 센 해협 위를 가로지르는 아찔함으로 주목을 끌었던 곳.

그러나 사업 착수 4년이 지나도록
해남쪽 정차장을 확보하지못해 착공 시기 조차
잡지못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을(진도군 일자리투자과장)


우여곡절끝에 정차장 부지를
우수영 관광지내 저잣거리로 정?으나
적성성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호국성지 한가운데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생뚱맞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김종숙(해남군의회 총무위원장)

울돌목을 사이에 둔 진도와 해남군이
민간자본과 공동으로 추진했던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정차장을 둘러싼 실타래가 풀리지않는 한
사업 진행 자체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S/U)호국성지 순례화 사업과 진도 대명리조트
조성과도 맞물려 대박을 예고했던 이 사업이
제 길을 찾지못한 채 헤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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