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한국형발사체''과학로켓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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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나로호 성공 발사이후,
고흥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한국형발사체 시험 발사와 함께
과학로켓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우주항공의 메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고흥에서 진행될 우주개발계획을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3년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던
고흥 나로우주센터.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올한해 본격적인 우주개발 계획이
숨가쁘게 진행됩니다.

우선 앞으로 5개월동안 나로우주센터에서는
한국형시험발사체 종합연소시험이 실시됩니다.

특히 75톤 액체엔진의 성능 실험을 위해
한국이 독자개발한 인증용 모델인 시험발사체는
우리의 로켓 기술 역량을 증명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연소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최종단계로 오는 10월, 고흥에서
시험발사체가 발사됩니다.

시험발사체의 성공발사 여부는
향후 한국의 우주개발 일정을 가늠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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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는 또, 앞으로 4년동안
과학로켓 개발 최적화사업이 추진됩니다.

과학 로켓이란 1회 소모성으로,
기후변화 등의 연구용 관측장치와
송신기등을 부착해 발사하는 소형 로켓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150억 원의 국비로 추진하지만,
로켓의 조립과 발사는 물론,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의 모든 절차가
고흥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과학로켓센터가 건립돼
일년에 두세 차례 로켓 발사도 이뤄집니다.

전라남도와 고흥군은
이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노수철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장
(과학로켓센터 건립은 금년 국비예산 1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와 우리 군에 센터 건립방안들을 협의 중에 있
습니다. 아울러 고흥만항공센터 일원에 국내 유
일의 유무인기 성능시험을 위한 국가종합비행성
능시험장과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계 11번째 스페이스클럽에 가입한 한국.

그 중심에 있는 고흥에서
2018년 우주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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