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리포트) 익명으로 1억원 기부한 광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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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날도 덥고 짜증나는 소식 많은 요즘, 시원한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광주에 사는 60대 할머니가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이름 밝히기를 끝내 거부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달 초, 사랑의열매 광주 사무실에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68살 할머니.

평소 나이가 들면서 눈이 나빠지고
갈수록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기부금을 써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INT▶
이현승/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눈이 불편하니까 생활에 너무 지장이 많으니까
장애인에 대한 마음이 좀 있었나봐요.
장애인들을 위해 기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300만원을 보내온 이 할머니는
그동안 모아온 재산 1억원을
함께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최근에는 전업주부로 살아온 할머니는
기부를 계기로 장애인들을 도우며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광주공동모금회는 이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광주지역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INT▶
이현승/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름에도 저희가 모금을 하고 있는데
모금액이 저조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기부자분이 나오셔서 (감사하다)"

올해 광주 사랑의 열매 모금액은
지금까지 20억 1천만원으로
이가운데 30% 가량이
한겨울인 지난 1월에 쏠렸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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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교내에서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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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후배 얼굴에 오줌을 눴다는 고등학생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교실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소식입니다.

이쯤 되면 학교폭력, 성인폭력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고등학교.

3학년인 권모군은 지난 달 복도에서 같은 반
친구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학기초부터 자신을 괴롭혔다며
보복에 나선 겁니다.

담임 교사는 사건이 나기 전 권 군의
도움 요청을 받았지만 가볍게 여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학교 관계자
"그 당시에는 담임선생님이 불러서
그러지 말라고 지도하는 정도로...문제가 단순했기 때문에.."

흉기를 휘두른 권 군에게 전학 결정을 한
학교 측은 피해 학생도 책임이 있다며,
1개월 동안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특별교육 처분을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학교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해 학교 폭력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등 파문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SYN▶ 피해학생 학부모
"..피해를 입었는데 왜 우리 아이가 처벌을
받아야 하나.."

C/G]이같은 학교 폭력은 지난 3년 동안
전남에서만 5천 건이 넘습니다.

하루 평균 5.1건 꼴로,학교 현장에서
'경미하다'거나 '관행적이다'라며
초기 대응을 소홀히 했다가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INT▶ 백사인
"사소하게 생각해 넘어가는 일들이
결국은 학교폭력으로 번지는 것.."

피해 학생이 가해학생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폭력 수위마저 높아지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우려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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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과학관 8월중 개관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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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이 이제 거의 다 지어져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물은 다 지어졌는데 아직 해결해야 될
숙제가 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국립 광주과학관이
완공된 지 벌써 여덟째를 맞고 있습니다.

천체투영관과 4D 극장 등
모든 내부시설이 설치돼
시험가동과 예비관람까지 마친 상태-ㅂ니다.

(인터뷰)-'언제든 지 개관이 가능하게 준비'

공식 개관을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운영비 부담문제는
광주시가 운영비의 40%를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일단락이 됐습니다.

더 이상 개관을 늦추기보다는
향후 부담비율을 낮추고
국비 지원을 늘리는 쪽으로 선회한것입니다.

하지만 관장 선임 문제는
후보자 2명까지 압축이 돼 있는 데도
한 달 넘게 최종 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3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절차도
관장이 없다보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정확하게 시기를 확답 못한다'

운영비와는 별도로
과학관 안에 채울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데 국비를 꾸준히 투입하는 문제도
확실하게 매듭이 지어져야합니다.

(인터뷰)-'협상안에 분명히 넣어둬야 한다'

광주 과학관 개관을 위해
광주시가 일부 운영비 부담을 떠안은 만큼
정부가 나서서 나머지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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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수산단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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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수산단에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났습니다.

양잿물이라 불리는 가성소다라는 물질인데,
식물들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파이프의 잔해들.

흔히 양잿물로 알려진 가성소다가 누출돼
급한대로 파이프를 뜯고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가성소다가 닿았던 풀들은 그대로 말라 죽어
주변의 풀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S/U]이곳에서 새기 시작한 가성소다는
그대로 인근 하천에 흘러갔습니다.

사고 장소 바로 옆 하천은 노란색으로 변했고,

펜스를 두른채 방제작업을 벌이지만
노란색 띠는 바다로 흘러갑니다.

오늘 낮 12시쯤 여수국가산단 내
LG화학 VCM 공장에서 가성소다가 누출됐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가성소다 250KG 가량이 누출됐고,
주변 환경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YN▶LG화학(바다 흘러가도 별 문제 없어)

하지만 현장 조사에 나섰던 환경단체는
오염 반경에 비해
회사측이 발표한 누출량이 너무 적으며,
환경피해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여수환경련(약알칼리성, 피해우려)

해경은 인근 지역 통제하고
곧바로 방제 작업에 나섰고,
누출량과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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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 적자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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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유지하는 데 드는 세금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7년 전 2백억원 수준이던 게
내년엔 세 배가 넘는 6백억원이 들 전망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뾰족안 대안이 없어 이런 추세가 계속될 거란 점입니다.

첫 소식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낮 시간대 시내버스 안입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돌아가는데
승객은 겨우 두명 뿐.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항상 이런 식입니다.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이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다 합쳐서 170명이었습니다.

◀INT▶버스 기사
(어떨 때는 나 혼자 타고 다닐 때도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적자가 불가피합니다.

광주 시내버스 전체로 보면
적자 규모가
올해는 4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G)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시내버스 운영 적자는
광주시 예산으로 메우고 있는데
2007년, 196억원이던 재정 지원금이
올해는 404억원으로
6년만에 두배로 늘게 생겼습니다.

(CG)수익은 소폭 늘어나는데 반해
인건비나 연료비 등
운송 비용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INT▶광주시청
(인건비가 60% 넘고 유류비가 20% 넘는데 85%에 달하는 고정 비용이 상승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광역환승제 시행으로
적자가 더 늘어나다보면
내년에는 재정 지원금이
6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노선 조정과
일부 수익 노선 입찰제 시행,
환승체계 개선 등
장단기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안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대폭 증가하지 않는 한
늘어나는 적자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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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준공영제 유지를 위해
광주시가 해마다 수 백억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재정 지원금이
6백억원이 넘을 전망인데, 뾰족한 대책은
없습니다.

***************************************

일손 부족에 따른 농어촌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큰 힘이 되어주던 외국인 근로자들마저 제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

국립광주과학관이
빠르면 다음 달 중순에 문을 열 전망입니다.

과학관을 채울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의
확충은 과제로 남겨져 있습니다.

****************************************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60대 여성이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장애인들을 도우며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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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수산단서 ‘가성소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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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수 국가산단에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성소다라는 물질이 새나갔는 데
피해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파이프의 잔해들.

흔히 양잿물로 알려진 가성소다가 누출돼
급한대로 파이프를 뜯고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가성소다가 닿았던 풀들은 그대로 말라 죽어
주변의 풀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S/U]이곳에서 새기 시작한 가성소다는
그대로 인근 하천에 흘러갔습니다.

사고 장소 바로 옆 하천은 노란색으로 변했고,

펜스를 두른채 방제작업을 벌이지만
노란색 띠는 바다로 흘러갑니다.

어제 낮 12시쯤 여수국가산단 내
LG화학 VCM 공장에서 가성소다가 누출됐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가성소다 250KG 가량이 누출됐고,
주변 환경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YN▶LG화학(바다 흘러가도 별 문제 없어)

하지만 현장 조사에 나섰던 환경단체는
오염 반경에 비해
회사측이 발표한 누출량이 너무 적으며,
환경피해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여수환경련(약알칼리성, 피해우려)

해경은 인근 지역 통제하고
곧바로 방제 작업에 나섰고,
누출량과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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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정부 출연기관들의 특허나 관련 기술 이전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어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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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또 다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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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 조사가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대국민 홍보를 위해
장외 투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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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는
광주,전남 시민 행동이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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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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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7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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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8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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