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리포트) 광주과학관 ‘보고싶다’

0
(앵커)
올 여름 방학때는
새로 건립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방학초에는 힘들겠지만
이르면 8월 중순쯤에는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거대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국립 광주과학관이
완공된 지 벌써 여덟째를 맞고 있습니다.

천체투영관과 4D 극장 등
모든 내부시설이 설치돼
시험가동과 예비관람까지 마친 상태-ㅂ니다.

(인터뷰)-'언제든 지 개관이 가능하게 준비'

공식 개관을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운영비 부담문제는
광주시가 운영비의 40%를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일단락이 됐습니다.

더 이상 개관을 늦추기보다는
향후 부담비율을 낮추고
국비 지원을 늘리는 쪽으로 선회한것입니다.

하지만 관장 선임 문제는
후보자 2명까지 압축이 돼 있는 데도
한 달 넘게 최종 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3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절차도
관장이 없다보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정확하게 시기를 확답 못한다'

운영비와는 별도로
과학관 안에 채울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데 국비를 꾸준히 투입하는 문제도
확실하게 매듭이 지어져야합니다.

(인터뷰)-'협상안에 분명히 넣어둬야 한다'

광주 과학관 개관을 위해
광주시가 일부 운영비 부담을 떠안은 만큼
정부가 나서서 나머지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익명 천사 1억원 기부 60대 광주 할머니

0
◀ANC▶
눈이 불편한 60대 할머니가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할머니는
장애인을 도우며
여생을 보내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이달 초, 사랑의열매 광주 사무실에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68살 할머니.

평소 나이가 들면서 눈이 나빠지고
갈수록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기부금을 써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INT▶
이현승/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00 42 47
눈이 불편하니까 생활에 너무 지장이 많으니까
장애인에 대한 그런 게 좀 있었나봐요.
장애인들을 위해 기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300만원을 보내온 이 할머니는
그동안 모아온 재산 1억원을
함께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최근에는 전업주부로 살아온 할머니는
기부를 계기로 장애인들을 도우며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광주공동모금회는 이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광주지역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INT▶
이현승/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00 46 44
"여름에도 저희가 모금을 하고 있는데
모금액이 저조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기부자분이 나오셔서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올해 광주 사랑의 열매 모금액은
지금까지 20억 1천만원으로
이가운데 30% 가량이
한겨울인 지난 1월에 쏠렸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허술한 예방..뒷북치는 학교폭력 대책

0
◀ANC▶
학교폭력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좀처럼 줄어들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예방은 허술하고,
대책이라곤 사건이 터진 뒤에야 잠깐 수습에
나서는 식입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선배가 방에서 자고 있는 후배를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드러난 고등학교.

올들어서만 학교폭력위원회가 5차례 열릴 만큼 학교폭력이 빈번해 교육부의 특별관리
대상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기숙사의 경우 심야시간에도
관리가 안됩니다.

◀SYN▶학교 관계자
"..애들이 밤에 창문으로 나가요.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어요..지킬수도 없고.."

학교폭력이나 일탈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져도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보니 학생들조차
학교의 대책을 믿지 못하는 눈치입니다.

◀SYN▶기숙사 학생
"..밤에는 선생님없어서,밖으로 나가서 담배
피우고 맘대로 해요..."

실제로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해 2월부터
시행중인 학교폭력 신고포상제 실적은
전혀 없습니다.

C/G]학생들은 학교가 아닌 경찰이나
상담센터 등 외부기관을 통해 피해 사실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전남경찰 117학교폭력 신고센터
2012.6-2013.6 3,365건]
전남 1388 청소년 전화
2013.1-현재. 1091건(일탈*비행)]

처벌을 강화하고,학교안전지킴이,전담경찰관,
CCTV 설치 같은 외부적 요소는 보강돼도,
부족한 교육과정 등 학교 폭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예방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SYN▶도교육청 관계자
'..사실 예방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하는 건
맞죠..."

임시 처방이나 생색내기 대책이 넘쳐나면서
학교 안에서의 폭력 행위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시내버스 준공영제 적자 눈덩이

0
◀ANC▶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재정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6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적자를 줄일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낮 시간대 시내버스 안입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돌아가는데
승객은 겨우 두명 뿐.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항상 이런 식입니다.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이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다 합쳐서 170명이었습니다.

◀INT▶버스 기사
(어떨 때는 나 혼자 타고 다닐 때도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적자가 불가피합니다.

광주 시내버스 전체로 보면
적자 규모가
올해는 4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G)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시내버스 운영 적자는
광주시 예산으로 메우고 있는데
2007년, 196억원이던 재정 지원금이
올해는 404억원으로
6년만에 두배로 늘게 생겼습니다.

(CG)수익은 소폭 늘어나는데 반해
인건비나 연료비 등
운송 비용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INT▶광주시청
(인건비가 60% 넘고 유류비가 20% 넘는데 85%에 달하는 고정 비용이 상승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광역환승제 시행으로
적자가 더 늘어나다보면
내년에는 재정 지원금이
6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노선 조정과
일부 수익 노선 입찰제 시행,
환승체계 개선 등
장단기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안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대폭 늘어나지 않는 한
늘어나는 적자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창조부, 정부 기술 중소기업에 이전

0
◀ANC▶
해마다 수백개 이상 쏟아지고 있는
정부 출연.기관들의 특허와 관련 기술이
지역 중소기업에 이전됩니다.

신제품 개발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출연.연구 기관은
모두 25곳.

이들 기관에서는 해마다 4조 2천억원의 예산이
기술 개발에 투입되고 있고,
특허와 관련 기술도 수백개가 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 기업과
제대로 연결되지 못해
실제 상품화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중소기업 통합 지원센터를
신설해 출연.연구 기관의 기술을
호남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할 계획입니다.

◀INT▶

이렇게되면 광산업과
나노 산업, 가전 중심으로 특화된
지역 중소기업들은
기술 개발 비용을 대폭 낮출수 있게 됩니다.

또, 장비 투자 비용도 줄어들어
저 비용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INT▶

미래부는 또, 전체 출연.연구 기관들의
예산 가운데 7% 수준에 머물고 있는
중소 기업 예산을 2017년까지 15%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기아타이거즈 기대 컸는 데..실망

0
(앵커)
오늘로 프로야구 전반기 게임이 마무리됐습니다.

시즌 초반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기아타이거즈 성적은 5위로 초라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기아 타이거즈의
올 시즌 출발은 어느때보다 막강했습니다.

개막 이후 한달 넘게 선두권을 지켰습니다.

새로 둥지를 옮긴 김주찬이 치고달리고,
나지완과 최희섭 등 거포들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장중계)-'최희섭 홈런..기아가 승기'

신종길과 김주형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만년 기대주의 설움을 털어냈습니다.

하지만
불펜과 마무리 투수는 늘 살얼음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기아는
올해 전반기 16차례 역전패를 당했고,
9회에 3차례나 다잡은 경기를 놓쳤습니다.

(인터뷰)김선빈-'편안한 9회 한번 해보고싶다'

극약 처방으로
시즌중에 김상현을 SK로 보내고
송은범과 신승현을 수혈받았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앤서니를 빼고
집단 마무리 체제로 전환한 상황에서
경기가 집중돼 있는 8월은
올 시즌 성패를 판가름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선동열'투수진 운용이 중요하다'

(스탠드업)
"1위 삼성과 6위 롯데의 게임차는
불과 6경기-ㅂ니다.
기아가 시즌 초반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선두 진입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국정원 사건 장외 홍보전

0
◀ANC▶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국정조사가
공회전 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장외로 나왔습니다.

국민들 뜻을 모아달라는 건데
정작 현장의 시민들 반응은 미지근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국정원 개혁 국민홍보단 소속 의원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민주당의 당직자들도 함께 했습니다.(퍼즈)

국정조사가 시작된 뒤 2주가 넘도록
새누리당의 트집잡기에 휘말려
시간만 허송하고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INT▶우상호 단장
(국정조사에 소극적이고 다른 빌미를 잡아서 무산시킬 가능성이 있어 제한적 장외투쟁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해보였습니다.

새누리당의 전략에 끌려다니며
제1야당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지 못했다는
애정어린 질책도 나왔습니다.

◀INT▶시민
(참 답답했어요. 127명 국회의원 있는데 두명 국회의원 고집하느라고...)

김현,진선미 두 의원의 특위 위원 사퇴로
배수진을 친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의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김현미 의원
(국정조사 완수하겠다는 마음 모아서 국민과 함께 보여주고 이뤄내고 싶습니다.)

광주에서 장외 선전을 마친 민주당은
전남과 영남,충청지역을 차례로 돌며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법 안지키는 사회 제헌절 집중취재

0
◀ANC▶
비단 음주운전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법 지키면 손해라는 의식이 팽배합니다.

이렇게 법이 권위가 떨어지고 불신을 받는 원인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단속이나 처벌이 약해서일까요? 공정하지 않은 법집행 때문일까요?

계속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법은 원래 불공정하다는 사회적 불신부터

◀INT▶
윤형원/ 요양보호사
"그건 확실하다고 봐요.연줄 있는 사람이 법이 더 느슨하겠죠. "
◀INT▶
양혜진/ 대학생
"전 대통령이라든지 국회의원이라고해서 봐주면 안될 거같아요."

그런데 왜 나만 법을 지켜야 하냐는 불만까지.

◀INT▶
김희천/ 대학생
"(과태료는) 당연히 내야 하는 거긴 하지만 억울하기도 하고.."
◀INT▶
오종명/ 동구청 환경미화원
"(쓰레기 버린 걸 지적하면) 죄송합니다 라는 말보다는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라는 부정적인 반응들이 먼저 와요."

최근, 한 택시기사가 고공시위를 벌였던 배경도
다들 신호를 위반하는데
"왜 나만 단속하냐"는 불만에서였습니다.

◀INT▶
문 모씨/ 택시기사 (7월 4일 광주MBC뉴스데스크)
"다른 차량도 좌회전 신호받고 똑같이 따라서 불법 유턴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단속하는 차는 뭐고 안 하는 차는 뭐냐.. "

(스탠드업)
세계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 준법의식 수준은
OECD 34개 국가 가운데 26위로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가 무려 18년동안
천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내지 않는 등
소위 '강자'들의 범법행위가
암묵적으로 용인돼온 것도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INT▶
김하중 교수/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국민들이 법이 강자나 약자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집행되지 않는다는 불신감에서 비롯된 측면이 큰 것 같고요."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무색해진 요즘,
제헌절의 의미가 더욱 무겁습니다.

MB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대낮 음주단속 "왜 나만..."

0
(앵커)
오늘 집중취재는 제헌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법 안지키는 세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경찰 음주단속에 맞서 호통을 치거나
운이 없어서 걸렸다는
음주운전자들의 죄의식 없는 행태가
여전합니다.

먼저 대낮 음주단속 현장에 동행한
송정근 기자가 실태를 보여드립니다.

(기자)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3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낮 음주사고가 잇따르자
단속을 더 강화한 것입니다.

(현장음)
"부세요..더더더더 됐습니다."

단속 시작 30분만에 여성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혈중알콜농도는 0.074%. 면허정지 수치입니다.

(녹취) 음주운전자(음성변조)
"안 마실려고 했는데 농협 앞에서 그냥(술 사서) 맥주 저 소주 못 마셔요..2잔 반"

(녹취) 단속 경찰 /
"0.050부터 0.099까지는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6개월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 되겠습니다."

(스탠드 업)
제가 이 단속현장을 한 시간 정도
지켜보는 동안 2명의 운전자가 면허정지처분을
그리고 2명의 운전자가 훈방조치를 받았습니다.

훈방조치됐지만 약간의 술을 마신 걸로 나온 운전자는 되려 큰 소리를 칩니다.

(녹취)
음주운전자(알코올농도 0.024%로 훈방조치)
"(경찰)다시 한 번 불어보세요..왜 안 드셨다고 그러세요?"
"오늘 전혀 안 마셨다니까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걸렸습니다.

본인의 음주운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운이 없었다는 식입니다.

무면허 운전자(음성변조)
"솔직히 말해서 (대낮에 음주단속) 할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김희원 / 광주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안전2팀장
"음주단속 실시하지 않자 사람들 방심. 대낮의 음주운전 위험"

지난해 광주에서 적발된 음주단속 건수는
9천 5백여건으로 전 년에 비해
15%정도 증가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리포트) 비정규 양산하는 정책

0
(앵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반발과 갈등이 이 정부에서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겁니다.

과목만 바꿔서 추진되고 있는 또 하나의 몰입교육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영팔 기자입니다.

◀VCR▶

최근 교육부가
시도 교육청에 보낸 공문입니다.

과학교육 진흥법을 개정하기 위해
의견을 조사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개정안의 골자는
초중고등학교에 과학전문강사를 배치해
융합과학교육을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정책 시행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5년입니다.

최근 강사들의 고용 문제가 불거진
영어몰입교육에서 과목만 바뀌었을 뿐
시행 방법이나 형태가 거의 같습니다.

5년동안 전국적으로 수천명의
비정규 강사가 생겨날 거고,
이후에는 또 다시 고용 위기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INT▶ 김광민 조직부장

집단 해고 처지에 놓인
영어전문강사들도 지난 2010년
정부의 정책에 의해 채용됐습니다.

당시 채용 공고에 강사들의 계약기간은
교육공무원의 정년을 준용한다고
명시돼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습니다.

◀INT▶ 영어전문강사

광주시 교육청은
정부의 과학전문강사 배치 계획에 대해
비정규 교사를 양산하게 되고
향후 고용 안정에도 문제가 될 우려가 높다며
교육부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