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54주년 기념
광주MBC 54주년 기념
광주MBC 새 홈페이지(부분 오픈) 들어가기

오늘의뉴스

[시군] 저수량 감소..수확 차질

  • 날짜 : 2018-08-09,   조회 : 172

◀ANC▶
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물이 말라가면서
다음 달 수확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농민들의 마음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
관내 저수지마다 물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마을별 예비 저수지의 경우
상류의 물흐름이 줄면서 녹조까지 발생해
농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S/U)
관내에서 저수율이 낮은 곳 중에 하나인 평촌 저수지입니다. 석축까지 차올라있어야 할 물이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있는 농민들은
제때 용수공급이 이뤄지지 않을까
속이 타들어갑니다.
◀INT▶
정옥동 이장(낙안면 평촌마을):
이런 더위는 제 나이에 처음 느껴봤고 계속 가뭄이 이어지고 저수지가 갈수가 되면 농사짓는 데 큰 어려움이 오지 않을까..
////////////////화면전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양수장 역시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하류에 위치한 논들은 물부족 피해에
가장 많이 노출돼 걱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당국이 수중펌프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물부족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임문희 부장(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부) :
이제 배동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굉장히 급수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계속 급수를 하고 하상굴착이라든지 추가적으로 용수공급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현재 도내 평균 저수율은 50% 아래로 떨어져
전남은 이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심각단계에
접어든 상황.
////////////////////////////////////////////
관정개발 등 대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갈수기에 대비해 제한급수까지 거론되면서
농민들의 마음도 함께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김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PDF 생성
  • URL복사
  • 인쇄
광주MBC 뉴스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