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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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금요일 AM 07:05~08:30
연출 : 황동현 _작가 : 최은영,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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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업분야 성장 거점이 될 것인가(박순연/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

■ 방송시간 월요일~금요일 AM 07:30~08:57
■ 기획 김민호
■ 연출 박진아
■ 작가 최은영
■ 진행 김귀빈

◇ 김귀빈 진행자 (이하 김) -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첨단 농산업단지 일명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으로 최근에 경상북도 상주 그리고 전라북도 김제가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사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내용 관련해서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업정책과의 박순연 과장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순연 (이하 박) - 네, 안녕하세요. 저는 농식품부 박준연입니다.
◇ 김 - 네, 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이라고 저희가 소개를 해 드렸는데 좀 생소하게 느끼신 분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을 먼저 좀 해 주시죠.
◆ 박 - 네, 잘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부는 혁신성장을 위해서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이렇게 8대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저희가 이제 스마트팜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지난 4월에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서 저희가 스마트팜 확정 방안을 발표했고요. 그중에서 가장 핵심 내용이 스마트팜 혁신밸리인데 저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농업 분야에 혁신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에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습농장과 창업을 위한 임대 농장 그리고 기자재 기업들이라든지 식품 원료기업들이 기술혁신을 위해서 실증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기능을 집약시켜서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려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ICT 기반의 농산업 클러스터 개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산과 유통, 교육 R&D 창업 비즈니스 기능을 최대한 집적화 하고 또 청년들이나 기업들에게 주거, 복지, 문화 서비스도 연계해서 지역특성에 맞는 클러스터를 조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김 - 네, 기존에 첨단농업기술 사업이라든가 인력개발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 박 - 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첨단농업기술에 대한 어떤 실증이 가능한 것과 청년 농업인 육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학이나 기관에서 연구개발로 그친 부분들을 좀 한걸음 더 나가서 개발된 기술들이 기술과 제품들이 현장에서 실증이 돼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도움에 될 거고요. 또한 그 기존에는 농업인들이, 기존 농업인들이 단기간 교육과정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농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청년들은 사실은 교육 받을 수 있는 공간들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장 한 20개월 정도의 교육기간들을, 교육과정들을 제공을 해 드리면 저희가 기본교육부터 창업 전 주기까지 그렇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창업보유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 김 - 네, 이 공모 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 박 - 저희가 4월 달에 확정 방안을 발표하면서 4개 소 조성계획을 발표를 했고요. 4월 말,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혁신밸리 대상 지역에 대한 공모를 저희가 진행을 했고. 그 결과 8개 시도에서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결과를, 그 제출된 계획서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또 현장도 가고 또 대면 평가를 거쳐서 두 개 시도를 8월 2일 날 그렇게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 김 - 네, 선정된 곳이 경북 상주 또 전북 김제인데 주 이 사업의 목적은 청년 농업인 육성이라든가 참단 ICT를 이용해서 농업을 어떻게 확정시키겠다 이거거든요. 이 두 지역이 거기에 유리한 점이 있었나 봅니다?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박 - 저희가 8개 지역이 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준비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상대적으로 두 지역들이 계획의 실현 가능성이라든지 구체성과 타당성 그리고 지역 자원 활용의 문제 그리고 농업인과의 연계 등에서 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요. 경북의 경우에는 특징은 청년의 유익과 성장, 정착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그런 부분들이 좀 성과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은데요.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제시한 혁신밸리 통념보육체계하고 자체 청년용 농업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내년 전문인력을 한 80명 정도 배출을 하고 별도의 스타트업 캠퍼스라는 거를 만들어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젊은이들을 위해서 문화거리라든지 이런 것들하고 주거시설도 공급을 하는 계획을 제시를 했고요. 또 특히 그 지역 내 선도농가들이 청년들하고 멘토링을 통해서 스마트팜 운영이라든지 작물 재배기술을 전수를 하고 판로 개척까지 지원해서 좀 기존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간의 상생 모델 이런 부분들을 제시한 부분들이 평가를 받은 것 같고요. 전북의 경우에는 기술혁신과 관련된 부분들이 조금 특이점입니다. 그래서 전북의 경우에는 농진성 이라든지 실용화 재단 그게 좀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을 해서 연구실증 그리고 검인증, 이런 체계를 구축해서 이런 농업과 전후방 산업 간의 동반 혁신모델을 구축하는 부분이 특징이었고요. 그리고 이쪽 같은 경우에는 기존 농가의 노후화된 시설을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는 부분에 주력하고 또 지역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서 판로도 일원화하고 또 농민단체에서 걱정하시는 수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좀 품목 다변화, 그래서 기능성 작물을 종자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연계하는 모델들을 제출을 했습니다.
◇ 김 - 네, 평가만으로만 들여다보자면 우리 지역의 시도에 각 부처가 모니터를 해봐야 될 필요도 있겠네요. 우리 지역이 탈락한 이유가 이곳에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 박 - 네, 그렇습니다.
◇ 김 - 말씀하신대로 이런 사업들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까?
◆ 박 - 지금 지혜가 저희가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시도랑 협의를 해서 마련을 하고요. 내년부터 조성을 합니다. 그러면 조성이 1년에서 3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갖춰지게 되면 저희가 19년부터 21년까지 핵심 시설을 조성하고 교육 같은 경우는 급하기 때문에 지자체하고 상의를 해서 내년부터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요. 저희가 이제 이런 아까 스마트팜과 관련된 교육시설이나 실증단지 뿐만 아니라 이런 산지유통시설이라든지 농촌주거 요건 개선과 관련된 이런 연계 사업들도 이렇게 상의를 해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 김 - 그렇다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우리 농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 박 - 저희가 이제 혁신밸리를 통해서 우리 농업에 기술혁신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의 고정자본 투자가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농업을 위해서는 좀 더 이렇게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고요. 다만 그런 현재 농업의 문제들. 이런 부분들은 또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 나갈 거고요.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데 이런 혁신밸리가 좀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요. 이 혁신밸리를 통해서 우리 농업에 청년들이 유입되고 또 전후반 기업들이 이제 기술력을 획득해서 해외에 진출하고 또 농업인은 수출이라든지 소득이 증대되면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역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 - 네, 이런 의도에도 불구하고 농민단체 차원에서는 농업계 4대강 사업이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 박 - 저희가 일부 농업인 단체들에서 저희 혁신밸리 사업과 관련해서 오해하고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충분히 소통을 하는데 보면 대기업에 농업 생산 타격에 우려를 하시고요. 또 이렇게 이런 스마트팜이 들어오게 되면 수급에 미칠 영향들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도 드리고 했는데 실제 특정 대기업의 참여나 저희가 기업의 생산 분야 참여를 염두에 두고 혁신밸리를 추진하는 건 아니고요. 특히 이제 부지의 소요 이런 것들이라던지 이런 것들은 지자체가 소유를 하고 임대를 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려를 안 하셔도 되고 지자체에서도 지역, 대기업의 어떤 농산 참여는 그런 계획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기업의 경우에는 스마트팜이라는 게 방치산업의 성격이 강합니다. 농업인이 직접 센서라든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통신이라든지 기자재, 이런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을 해줘야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농업인과 이런 상생 협력모델 창출을 하고 좀 성공 모델을 만들어서 저희가 그런 우려들을 해소를 하고요. 수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수출이라든지 유통 계획 판로계획을 더 볼거고요? LT하고 농협과 협조를 해서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 - 네, 끝으로 그럼에도 이렇게 농업 혁신 성장 거점화라든가 또 집적화 이렇게 두 곳으로 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타 지역이 소외감을 느낀다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 박 - 제가 여덟 군데 현장 평가를 다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그런 충분한 아이디어라든지 지자체의 노력들 그런 부분들을 또 담을 수 있도록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강구를 하고 있고요. 일단은 저희가 빨리 사업을 착수를 해서 좀 더 성공적인 모델들을 다 힘을 모아서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요. 저희가 또 혁신밸리를 저희가 발표할 때 4개 소를 조성을 하는 걸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부분들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일정들을 좀 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김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박 - 네, 고맙습니다.
◇ 김 - 네,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의 박순연 과장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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