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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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황동현 _작가 : 최은영,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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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감정노동 시달리는 코로나19 의료진, 추가적 조치 마련해야...(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센터 이정훈 센터장)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만 봐도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 불안이 커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실제 확진환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의료진들의 두려움은 얼마나 더 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병동 간호사들은 방호복을 입은 상태에서
간호업무에, 환자들의 배식, 병실청소까지
신체적 어려움이 많은데요.
 
여기에 일부 입원 환자들의 요구와 폭언까지 더해지면서
극도의 감정 노동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피해를 당해도 참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센터,
이정훈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원래 병원에 간호 인력이 부족한 편인데다가, 노동 강도가 상당히 높은 직종으로 불리던데요.
 
2. 대학병원 등에서는 전문의들이 진료거부를 하고 있어서 의사가 해야 할 업무가 간호 업무로 더 가중됐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3. 특히 코로나19 확진세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간호사들, 상당히 지쳐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상황도 살펴주시죠.
 
4. 그런데 여기에 일부 확진 환자들의 지나친 요구가 간호사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시죠.
(구체적인 제보 내용/싸구려 음식이다. 택배심부름, 담배심부름, 성희롱성 발언 등)
 
5. 그 요구 정도가 너무 과하다.. 이건데, 여기에 환자 보호자들도 가세하고 있다고요?
(과일이나 음식을 사서 보내줄테니 급식 배식할 때 챙겨줘라 등
 
 
6. 그러다 보니 간호사들이 극도의 감정노동까지 더해지고 있다는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7. 환자 입장에서는 본인도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커지다 보니 가까이에 있는 간호사들에게 해소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환자들이 이게 일상생활이 아니라 치료 받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의료진을 좀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 인식이 있으면 이런 일들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
 
8. 감정노동자를 위한 법이 마련돼 있다고 하던데. 실효성이 없습니까?
 
9. 그렇다면 지금 어떤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10. 더 이상 의료진의 희생에 의지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시민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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