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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사연과 신청곡
방송시간 월요일~일요일 PM 12시~14시 연출 황동현 진행 박혜림

사연과신청곡

[사연+신청곡] 사랑하는 아내의 고운손은 어디로 갔을까요..

  • 작성자: 박주영,   날짜 : 2017-04-20,   조회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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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오의 희망곡 박혜림 DJ님~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는데 괜찮을까요?
차량운전중에 자주는 아닌 우연히 들어보고,웃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며 이거뭐지? 하면서 편하게 청취할수 있게 해주셔서 수고가 많으셔요~
저의 사랑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 특별한 사연이 아닌 그냥 평범한 일상속의 이야기에요~
제목에 사랑하는 아내의 고운손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렇게 의문을 가졌는데..
저의 아내는 제눈에는 체력도 약하고 여리디 연한 사람입니다.
저를 만나 5년이라는 결혼생활 시간동안 많은 고생을 하였지요.
몸도, 마음도 항상 편하게 해주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아 지금도 항상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의 아내가 최근 직장에 새로 입사하여 3개월남짓 되어가고 있네요.
그곳에서 잘적응을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고, 몸은 힘들지 않을지 또한 걱정이 됩니다.
자나깨나 항상 저의 아내만 생각하며 그렇게 저는 아내바보에요 ^^;
며칠전 아내의 퇴근시간에 맞춰 직장으로 마중나가 아내를 태워 집으로 향하던 중이였습니다.
아내가 오늘도 업무의 일상을 이야기하던중, 제가 아내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였지만, 아내의 손을 잡아보니 손이 쭈글쭈글 하며 부쩍 거칠어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내가 내손이 이게 뭐냐고 하소연하듯 말을 내뱉는데,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 나를 만나 왜 이렇게 고생만 하는 아내에게 더욱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를 처음만나 연애를 할때만 하여도 손이 보드랍고 예뻤는데,, 그때가 그리운건지,,
지금 아내의 모습을 보면 정말 내가 더 잘해주고 더 잘해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록 서로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겠지만,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좋은남편 하나뿐인 남편이 되어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아내의 고운손을 다시 만들어 줄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박정애씨, 혹시 듣고 있나요? 정애씨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정애씨 뿐이고, 정애씨만 생각하는 일편단심 남편이 될께요.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서 고생하고 더 노력해줘요~ 내가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정애씨 신청하는 노래 듣고 힘내요~
사랑하는 정애씨의 애창곡 영화 수상한 그녀 OST 심은경의 "나성에 가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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