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위원회가 5.18 기념재단에 대한 특정감사에 나섭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3년만에 실시하는 5.18 기념재단에 대한 감사에서 회계와 예산, 계약 등 업무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특히 기간제 직원을 몇 개월 단위로 나눠서 채용한 이른바 쪼개기 계약과 시간외 수당 미지급 등 그동안 제기된 민원과 의혹들에 대해서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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