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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호남 SOC 예산 대폭 증액.. 현안사업 청신호

  • 날짜 : 2017-12-06,   조회 : 596

(앵커)

국회를 통과한 내년 정부 예산안에
호남 SOC 예산이 대폭 증액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호남 SOC 홀대론' 등 지역의 여론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

(기자)

내년 정부 예산안에
호남 지역 SOC 예산이 대폭 증액됐습니다.

광주에서 무안 공항을 경유해 목포로 가는
호남 고속철 2단계 사업은 노선 확정과 함께
정부 안보다
설계비 154억원이 추가 반영돼 288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특히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광주에서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이 처음으로 반영됐습니다.

또 광주 순환고속도로 건설 공사비 200억원,
북부 순환도로 개설 사업비도 45억원
추가 반영되는 등,

광주시의 내년 국비 예산 확보액은
1조 9천 7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증가했습니다.

◀INT▶ 윤장현 광주시장
"'광주의 시간'이 예산 뒷받침을 통해 2018년도엔 더욱더 현실화 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
대규모 SOC 사업 예산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비는
정부 원안 454억원보다 천 억원이 늘었고,
보성에서 임성리 철도건설 사업 678억원,
강진에서 마량 국도 건설 역시
국회에서 30억원이 증액됐습니다.

이같은 SOC 사업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 연구비와
가상현실 거점센터 구축,
친환경 부품 클러스터 조성 관련 사업비 등도
추가 반영되거나 증액됐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이 전통적인 민주당의 지지기반인데다
예산안 통과에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의
호남 SOC 예산 증액 요구를
민주당이 적극 수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미지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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