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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음악으로 하나된 한-중 어린이

  • 날짜 : 2017-10-26,   조회 : 502

(앵커)
올해로 4번째 맞는 정율성 동요 국제음악제가
중국 항주에서 열렸습니다.

사드 여파로
한-중 관계는 어느 해보다 얼어붙어 있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어린이들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감동도, 울림도 더 컸습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중국 항저우 문해학교...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고유의 민속 기악을 연주하고 ...

중국 동요를 합창하며
한국에서 온 또래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EFFECT : 아름다운 멜로디 ....

광주 송원 초등학교 학생들은
정율성 선생의 아름다운 동요로 화답합니다.

EFFECT : 정율성동요 매들리...

아름답고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순간 ..

어색함도 잠시 ,,,

낯선 땅에서 만난 한국과 중국 친구들은
음악을 매개로 이내 하나가 됐습니다.

◀INT▶가우레이 짜(항저우 문해학교 6학년)
우리는 중국의 꽃이고, 그들은 한국의 꽃이다.
앞으로 양국의 우의가 더 깊어질 것입니다.

광주 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로 꼽히는

정율성 선생을 기리고
한-중 두 나라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정율성 동요 국제 음악제 ..

광주 송원 초등학교 학생들과
항저우 문해학교 학생들은 1시간 반동안
13곡의 음악을 함께 부르며
화합과 친교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INT▶ 최현서 송원초등학교 5학년

◀INT▶ 전혜비 송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특히 '아리랑'과 '모리화' 등
한국과 중국의 대표 전통 음악을 함께 부르며
짧지만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감했습니다.

... EFFECT : 하나되는 모습 ...

(스탠드 업)

사드 배치 여파로
잔뜩 얼어붙은 한-중간의 관계에서 ...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한
한-중 학생들의 어울림의 무대는

그래서 더 큰 감동과 울림이 됐고
시사하는 바도 컸습니다

중국 항주 현지에서 MBC 뉴스 한신구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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