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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선거 앞뒀는데 썰렁...격세지감

  • 날짜 : 2017-08-11,   조회 : 456

(앵커)
국민의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앞다퉈 광주를 찾고 있지만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입지자들이
눈도장 찍기 바빠야 정상인데
이번에는 사정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안철수, 천정배 후보에 이어
정동영 후보도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광주 전남을 찾아왔습니다.

◀SYN▶정동영 후보
(국민의당이 어떻게 살아나야 되느냐... 하나는 당원의 자부심을 되살리고, 하나는 방향을 제대로 잡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면 국민의 신뢰가 되살아날 것이다.)

광주 광산과 서구, 장흥 등을 돌며
당원들을 만났지만
참석자는 20-30명 정도였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열었던
광주시당 핵심 당직자들과의 간담회도
분위기는 썰렁했습니다.

후보들은 앞다퉈 호남으로 달려오지만
최대 지지기반이라는 호남에서조차도
정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당원들은 물론 지방선거 입지자들 조차도
당 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있습니다.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는 게 맞는 지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누가 대표가 될 지
아직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섣불리 나서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SYN▶당직자
(절대 강자가 안 보이는 상황이죠. 꼭 지지하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존립마저도 위협받을 수 있는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활로찾기를 모색하고 있지만
낮은 관심 때문에
흥행에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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